웹하드 본사로 기념 여행 초대 받았습니다

벌써 2018년이 가고 2019년이 와버렸네요! 여러분은 2018년 제대로 보내셨나요? 저는 나름 큰 사건 사고 없이무난히 한 해를 보낸 것 같아서 나름 만족하고 있답니다~! 2017년은 정말 힘들었거든요 ㅠㅠ 왜 안좋은 일은 한꺼번에 몰려오는지 힘든일들이 다겹쳐서 정신도 몸도 다 힘든 한해였어요 ㅠ.ㅠ 그래서 2018은 제발 아무 탈 없이 잘 마무리 했으면 좋겠다고 2018년 새해에 열심히 소원을 빌었었는데 그게 효과가 있었나봐요 ㅋㅋ 물론 일은 많아서 바빠서 정신없이 흐른거 같기는 하지만 그래도 잘 버틴거 같아서 제 스스로가 참 대견하게 느껴졌답니다!! 이제는 2018년 무난하게 잘 보냈으니까! 2019년은 좋은 날만 가득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저를 비롯한 여러분들도 모두 좋은 날만 가득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새해를 맞아서 그 동안 못만났던 친구들과 약속도 잡고 고마웠던 지인분들에게 감사인사도 하다보니 정말 올해도 이렇게 빨리 지나갔구나~ 하는게 새삼 너무 금방 느껴지는 것 같았어요. 지난 일년동안 저만 너무 일때문에 시간을 금방금방 보내버린게 아닌가? 하는 생각에 2019년에는 조금 더 뜻깊고 천천히 여유를 가져보려고 하는데요! 일 핑계와 힘들다는 이유로 18년도에는 가족과 함께 그렇게 많이 놀러다니지를 못했었는데 미안한 마음이 들더라구요. 결혼 한지 벌써 10년이라서 그런지 기념일도 그냥 평소처럼 지나가기도 일수였고요 그동안 사실 남편이 내색은 안하더라도 함께 보내지 못하는거에 대한 서운함을 가지고 있다는건 저도 알고 있는 사실이였거든요. 저번에는 자기가 싫어진거냐며 진지하게 이야기 하는데 너무 미안하더라고요 ㅋㅋ;; 오랜 시간 동안 만나다 보니까 이젠 말을 안해도 남편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가 보여서 더 신경써주지 못했다는 생각에 괜시리 찡해가지고!! 그래서 2019년엔 좀 더 시간을 같이 많이 보내볼까 해요 ㅠㅠ 새해가 밝아온 만큼 제가 선물을 하나 해주기로 했는데 막상 하려니까 무슨 선물이 좋을지 모르겠떠라고요 워낙 오랜 세월 같이 지내다보니 가방도 해줬고 시계도 있고 신발도 많이 가지고 있어서 다른 필요한게 뭐가 있을까 생각하는데 어려워서 결국엔 친한친구에게 sos를 요청했어요. 이 친구도 남편이랑 오래만나서 결혼한지 꽤 됐거든요 ㅎㅎ 도움이 될수 있을거라 생각하고 도움을 요청한거죠 ㅎㅎ

간만에 시간을 내어 가까운 웹하드로 가서 먼저 밥을 먹었는데요 사실 오랜세월 같이 지내다보면 웹하드 쿠폰 선물도 왠만한건 다 해줬기 때문에 별 감흥이 없다고 하더라고요 그래도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기에는 선물이 제격인데 말이죠 ㅋㅋ 그렇게 한참을 친구와 머리맞대고 고민하다가 차라리 웹하드 여행을 계획하면 어떻겠냐고 하더라구요 ㅋ 친구네 부부도 조만간 웹하드 여행 갈 계획이였는데 남편 몰래 웹하드 여행을 계획해서 평소에 못갔던 만큼 재밌게 같이 놀다오자고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선물을 아무거나 사는것 보다는 그게 의미있을 것 같아 그때부터 친구와 어디로 웹하드 여행을 가면 좋을지 다시 고민이 시작되었어요 ㅋㅋ 겨울인데 우리가 즐길 수 있는 것이 뭐가 있을까 생각하다가 빙어축제부터 썰매.. 등등 겨울에 할 수 있는게 그렇게 많지는 않더라구요 빙어낚시는 이미 전에 한번 다녀온 뒤로 너무 추운데 고기도 잘 안잡히는것 같아서 잘 안가게 되고 남편도 낚시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아서 탈락! 심지어 저는 물고기도 잘 안먹어요 ㅋ 왜 했던건지 모르겠네요 ㅋㅋ 그렇게 각자 친구와 한참 인터넷을 통해 폭풍검색하다가 둘다 마음에 드는 곳을 발견했는데 바로 웹하드 본사였어요 ㅎㅎ

겨울에만 딱 즐길 수 있고 활동성있는 서버 전무가라 커플끼리 빨리 친해지는데 좋을 것 같았고 제 남펴니도 예전에 웹하드 초기화 한번 타보고 재밌다고 말을 했었어서 본격적으로 웹하드 여행을 계획하기 시작했는데요 저는 미리 남편의 휴일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렇게 어렵지는 않았던것같아요. 전에 몇번 친구커플과 본적은 있었는데 이렇게 웹하드 여행을 같이 가는건 처음이라 한편으로는 걱정도 했지만 사교성 좋은 남편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그렇게 큰 고민은 안했던것같아요 ㅎㅎ 먼저 웹하드 본사를 가려면 당일치기는 조금 힘들다고 판단되어서 2박을 하기로 했는데 다행히도 친구남편이 무주쪽으로 웹하드 여행을 다녀온적이 있어서 아는 펜션을 급하게 예약할수 있었어요!

일단 저의 남펴니한테는 2일동안 놀자고 해놓고 웹하드 여행 하루 전날 저녁에 웹하드 초기화 예약해놨다고 하니까 엄청 좋아하더라구요 ㅋㅋ 어린아이처럼 좋아하는데 그 모습이 또 귀엽게 보이더라고요 ㅋㅋ 사실 샅이 있는 2일 동안 그리 오래 못있는다고 거짓말을 해놨던 상황이였거든요 친구네랑 같이 간다고 하니까 재밌겠다며 방으느 따로 잡자던 응큼이 남펴니~~ ㅋㅋ 이미 펜션이랑 웹하드 본사 다 예약해놔서 따뜻하게만 입고가면 됐는데 다음날 목티부터 히트텍이랑 털모자 까지 완전 무장을 하더라고요 ㅋㅋ 빵터졌네요